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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년전에 진행하고

이제야 다시 진행하는 마랑코트에요.

다시봐도 촌스럽지 않고 여전히 예쁜 코트라 다시 진행하게 됐어요.

꼭 정품이 있는 제품이라서 추천해 드리는것이 아니라

입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적당한핏과 톡톡한 원단이

막 걸쳐 입기만 해도 스타일이 잘 사는 코트 입니다.

살짝 루즈한핏이라 부담없이 입을 수 있어서

데일리룩으로 제격인 코트에요.

시중에 막상 찾을려고 보면 절대 없는 코트라

소장가치도 높은 코트랍니다.

 

정품 당시 구매가 100만원대 넘는 상품이에요.

살짝 크게 나온 스타일이라 귀한 34사이즈로 만들어서

44~마른66까지는 사이즈 예쁘게 맞으실 거에요.

 

원단,패턴,버튼제작등 어디하나 신경 안쓴 곳이 없는 이자벨 코트에요.

턴을 뜰때 단가를 낮추기 위해 많은곳을 생략합니다.

저희 제작상품은 작은 디테일까지도 지나치지 않고

다 제작했어요.

그래서 입었을때 정품과 같은 품위가 느껴집니다.

 

시중에 이런 버튼이 나와 있질않아

가죽버튼으로 따로 제작했어요.

가죽으로 버튼을 다 싸주고 코팅작업까지 한 버튼이랍니다.

마랑이랑 정말 똑같아요.

이렇게 가죽 버튼을 쓰게되면 일반 플라스틱과 버튼과는

단가차이가 10~15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옷은 작은 차이가 만들어 놓고 보면 큰 차이가 나거든요)

(비싸다 생각마시고 작은 차이들 확인해 주세요.)

 

코트 안쪽도 똑같이 테이핑처리 해서

퀄리티를 높혔어요.

보통은 안감을 써서 마무리하죠.

이것도 공임비를 아낄려고 그렇게 하는데요.

저는 안감도 최선을 다해 제작했답니다.

당당히 입고 다니세요.

 

올 겨울 마랑코트로 스타일도 살리고~

따뜻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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